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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부산 미군 55보급창 화재, 13시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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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부산 동구에 위치한 주한미군 55보급창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13시간 만에 초진되었습니다. 화재는 저녁 6시 30분경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은 화재 초기부터 2단계 대응 체계를 발동하고 총력을 다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초진은 25일 오전 7시 20분경에 이뤄졌으며, 화재로 인해 창고 내 대형 냉동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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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

소방 당국은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총 300여 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 경보가 발령되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물적 피해가 예상되며,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현재까지 잔불 정리가 이어지고 있으며,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이번 화재는 창고 내 냉동 시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초기 진압이 어려워지면서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내부 시설의 상당 부분이 전소되었고, 냉동고에 보관된 많은 물품이 손실되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시설 관리 및 화재 예방 시스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을 마치며

부산 미군 보급창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는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13시간 만에 초진되었으나, 재산 피해는 큰 규모로 예상됩니다. 화재 예방과 안전 점검이 다시 한 번 중요하게 강조되는 사건으로 남을 것입니다.

 

 

 

구분내용

발생 시각 2024년 10월 24일 오후 6시 30분
초진 시점 2024년 10월 25일 오전 7시 20분
피해 규모 창고 냉동 시설 전소, 물적 피해 예상
인명 피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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